서울시청 행정국장 베트남 관광청 방문소식
관리자 | 조회 : 88 | 2024.10.24 16:30

2024 10 23일 리쓰엉깐 관광대사가 베트남 관광청 하반시오 부청장의 초대를 받아 서울특별시 이동률 행정국장과 관계자와 관광인력의 육성을 위한 협력 개발 간담회에 참석했다


서울시청 이동률 행정국장은 한국과 베트남의 협력관계가 다양한 분야에서 이루어왔으며, 서울시와 하노이는 1996년에 자매결연하여 문화, 관광, 경제 등 활발하게 교류되고 있다. 이러한 오래된 관계를 바탕으로 서울시는 베트남 관광청과 협력하여 2025년에 서울시 우수 공무원을 베트남 공기관, 대학교 등으로 보내 베트남의 문화, 관광, 교육, 경제, 기술, 역사를 습득하고 한국의 발전된 기술인 무임차량, IT 등 기술을 전하는 인재를 양성하고자 한다.


베트남관광청 하반시오 부청장은 한국의 공무원들이 베트남에서 연수하는 것에 적극적으로 찬성한다며; 현재 양국 다양한 분야에 협력 위해 베트남을 깊이 이해하는 한국 공무원이 필요하다. 파견된 한국공무원들은 하노이, 베트남학 공부하거나 베트남과 관광분야에 잘 이해하게 된다면 공무원이 베트남과 한국의 문화 관광의 교류 및 연결하는 큰 역할이 될것이라 답했다.


리쓰엉깐 관광대사는 지난 7 1일 팜밍징 총리가 한국 방문했을 때 한국의 문화, 관광, 노동,경제 분야에 많은 관심을 표명하였다. 베트남과 한국의 오랜 역사적 인연을 바탕으로 한국과 많은 분야에서 교류가 계속 이어지기를 바라면서, 적극적인 실천방향의 일환으로 한국의 수도 서울시의 공무원들이 베트남을 방문하여 주신 것은 환영할 만한 일이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올해 베트남 방문한 한국 관광객의 수가 330만명 넘어섰으며 1 순위를 자치하고 있다. 반대로 한국 입장에서 한국 문화, 관광에 관심을 가지는 베트남 사람들이 많아 충분한 가망 고객으로 기대할 수 있다. 향후 한국을 찾는 베트남 관광고객1백만명 시대를 내다볼 때 베트남을 잘 아는 공무원들이 많아지고 베트남에 대한 지식과 관심을 가져 주면 좋겠다. 따라서 이번 기회를 통하여 관련분야에 담당하는 한국 공무원이 베트남과의 구체적인 교류가 실천에 옮겨지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한다.


덧붙여서 매년 베트남 정부와 지자체들이 한국에서 관광설명회를 개최하는데 많은 한국 시민들이 베트남관광, 문화를 접근할 수 있도록 대중 장소에서 행사를 진행할 필요가 있어 2025년에는  베트남 관광설명회는 서울시청 광장에서 개최할 수 있도록 협조 제안했다. 이에 하반시오 부청장은 리쓰엉깐 관광대사가 서울시와 소통하고 협력하여 진행해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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