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베트남국가 관광청 대표부 리쓰엉깐 관광대사는 지난 3월 11일(월) 한국에서 고양특례시와 관광 - 문화교류 업무협약 체결하고 지난 4월 14일부터 19일까지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및 주요 관계자들과 함께 베트남을 공식 방문하였다.
리쓰엉깐(이창근) 관광대사는 고양특례시의 하노이시 동아잉현 · 닌빈관광센터 · 다낭시청 인민위원회를 포함한 양측 지방자치단체의 문화·관광·경제·교육을 협력할 수 있도록 우호관계 구축을 위한 만남을 마련했다.                                                                           

리쓰엉깐(이창근) 관광대사는 이번 방문을 통해 고양특례시와 베트남 지자체 간의 깊이 있는 교류와 상호 발전의 기회를 마련했다고 언급하며, 이러한 교류가 양국 관계의 지속적인 강화로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협력이 양국의 문화, 관광, 경제 교류, 교육의 활성화를 촉진하고, 고양특례시와 베트남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성장해 나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하노이시 동아잉현 응웬티담(Nguyen Thi Tam) 부인민위원장과 부서별 관계자와 간담회

다낭시청 부인민위원장 쩐찌끄엉(Tran Chi Cuong)과 관계자와 면담                                                              고양시장과 관계자 3개 기관 베트남방문을 위한 협업 및 지원팀

주한 베트남국가 관광청대표부 리쓰엉깐 관광대사, 이유진 사무총장, 한가은실장

닌빈관광센터 뷔반마잉 센터장(가운데)

한국 대표기업 콘돌 차세영 의장, 장국한 대리, 응웬티탄탐 주임

이번 방문은 양 지역 사이의 교류 활성화에 중요한 이정표가 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과 교류를 통해 양국의 포괄적인 발전을 도모할 것이라 기대되는 바이다.